경제용어사전

존스 세대

[Generation Jones]

조너선 폰텔(41)이란 정치 컨설턴트의 책 제목에서 비롯돼 2008년 미국 대선 때 널리 퍼진 용어로 사회적 혼란이 극심했던 70년대에 청소년기를 보낸 1954~65년 출생자들을 말한다. 이들은 1970년대 TV문화의 확산으로 미국 역사상 학력평가시험 점수가 가장 낮아 ''멍청한 세대'' 나 ''잃어버린 세대''로 구박받기도 했다. 그러나 존스 세대를 거친 인물들이 오바마 당선인 내각의 중심을 차지하자 존스세대가 이혼율과 마약중독자 증가 같은 어려움을 견디고 살아남으려 애쓰면서 문제해결 능력을 지니게 됐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 자동안전장치[automatic stabilisers]

    정부의 정책을 변화시키지 않고 소득이나 가격변동의 폭을 좁히는데 필요한 경제상의 완충장치를...

  • 전진[前震, foreshock]

    큰 지진이 일어나기전에 일어나는 작은 지진들을 말한다.

  • 전력산업기반기금

    전기사업법에 따라 전력산업의 발전 및 기반조성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한 기금으로 줄여...

  • 재고자산[inventories]

    재고자산은 대차대조표상에서 제조업의 경우 상품, 제품, 반제품, 원재료 등으로 구분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