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주식분할

[stock split-up]

이미 발행된 주식을 쪼개어 그에 따라 늘어난 주식을 새로 발행하여 주식 소유비율에 따라 주식을 분배하는 것을 말한다. 이런 경우 발행주식수는 늘어나지만 회사의 자산이나 자본, 그리고 주주의 지위에는 아무런 변동이 없다. 주식분할은 주로 가격이 높을 때 행해지므로 유동성이 높아진다는 이점이 있다.

  • 증거금률[margin requirement]

    고객이 신용거래로 주식을 매매할 경우 약정 대금의 일정 비율에 해당하는 위탁보증금이 필요하...

  • 존속법인

    기업간의 인수ㆍ합병이 이루어지고 난 후 남는 법인을 말한다. 반면 실체가 사라지는 법인을 ...

  • 지표금리

    시장의 실세이자율을 가장 잘 반영하는 금리. 시중의 유동성을 가늠하는 척도다. 지표금리로는...

  • 지급결제제도위원회[Committee on Payment and Settlement Systems BIS, BIS CPSS]

    총재회의 산하 3대 위원회중 하나로 회원국 중앙은행간 지급결제제도에 관한 협력을 위해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