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자율반등

[technical rebound]

일반적으로 주가는 시장 전체의 변동이 격심할 때는 추세선과 반대방향으로 극히 단기간 내에 3분의 1 또는 3분의 2의 반작용이 일어나는 경향이 있다. 즉, 하락경향이 급격할 때는 단기적으로 반등현상이 일어나고 상승경향이 급격할 때는 단기적으로 반락현상이 일어난다. 이와 같은 주가운동을 자율조정이라고 하는데 전자를 자율반등이라고 하고 후자를 자율반락(technical reaction)이라고 한다.

  • 지급준비율[reserve requirement ratio]

    은행이 고객으로부터 받은 예금 중에서 중앙은행에 의무적으로 적립해야 하는 비율을 말한다. ...

  • 전자단기사채[Short-Term Bond, STB]

    만기 1년 미만의 단기자금을 종이가 아닌 '전자' 방식으로 발행 및 유통되는 금융상품으로 ...

  • 저축기관[savings institutions]

    자금의 대부분을 민간으로부터 저축성예금 형태로 조달하여 특정 목적과 관련된 대출업무를 취급...

  • 제로페이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결제 수수료를 낮추고 소득공제 혜택을 준다며 도입을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