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여신전문금융채권

 

신용카드사, 캐피탈사 등 여신전문금융회사(은행, 상호금융 등 예금취급기관과는 달리 수신기능 없이 여신업무만을 취급하는 금융기관)가 발행하는 회사채를 뜻한다.

동일 등급의 회사채에 비해 더 높은 수준으로 금리가 형성된다. 여전채 금리가 높아지면 자금 조달에 필요한 비용이 늘어났다는 의미라서 여신전문금융회사의 부담은 심해진다. 카드사의 경우 카드 결제대금을 고객이 지정한 날짜에 인출토록 돼 있기 때문에 결제 이용대금이 입금되는 시점 사이 가맹점에 결제대금을 지불해야 해 여전채 금리 변동에 취약하다.

  • 올신얼라이언스[AllSeen Alliance]

    2013년 12월 리눅스 재단이 사물인터넷 확산을 위해 설립한 범산업 컨소시엄. 이 연합은...

  • 일코노미

    1인(1人)"과 "경제(Economy)"의 합성어로 혼자만의 소비 생활을 즐기는 사람들로 ...

  • 인플레이션 회계[inflation accounting]

    재무제표에서 인플레이션의 효과를 나타낸 것. 인플레이션에 의한 화폐가치의 하락은 명목적으로...

  • 이전거래

    거주자와 비거주자 사이에 무상으로 주고받는 거래를 말한다. 해외에 거주하는 교포가 보내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