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양자난수생성칩셋

[QRNG chip]

예측할 수 없는 OTP 난수를 생성하는 칩. 2020년 SK텔레콤이 양자암호통신 전문 자회사 IDQ와 함께 개발해 세계최초로 상용화 했으며 2.5×2.5㎜의 크기이다.

양자는 더는 쪼갤 수 없는 물리량의 최소 단위로 중첩성·얽힘·불확정성 등의 특성을 가지는데, 양자 난수는 이런 양자의 특성을 이용해 만들어진 난수다. 일정한 패턴이 있어 역추적이 가능한 기존 일회용비밀번호(OTP)와 다르게 특정 패턴이 없어 인증·금융·메신저 등의 보안에 탁월하다.

2020년부터 삼성전자의 갤럭시 퀀텀 시리즈에 장착되고 있다.

  • 응답률[response rate, completion rate]

    여론조사등의 경우에 있어 여론조사 면접원이 하는 질문에 대해 응답하는 사람의 비율. ...

  • 일 평균 방문자 수

    전체인터넷 사용자를 기준으로 하여 추정한 일별 순 방문자수(Unique Visitor)를 ...

  • 유류분 제도

    유류분은 고인(피상속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상속인이 받을 수 있는 최소한의 유산 비율을 뜻...

  • 아이언플레이션[ironflation]

    철강(iron)’과 ‘물가상승(inflation)’의 합성어로 철강 가격이 오르는 현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