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어음교환

 

각 은행의 대표자가 일정한 장소에 매일 집합하여 각기 보유하고 있는 어음을 교환하여 대차를 집합적으로 정산하는 제도를 말한다. 어음의 유통이 활발해지면 A은행의 어음은 B은행에, B은행의 어음은 C은행 등에 접수되는 경우가 빈번해지게 되며 다수 은행간의 그 결제를 위하여 매건마다 현금을 주고받는 것은 사무적으로 복잡하고 불편해지기 때문에 교환제도에 의해 은행들이 한꺼번에 상호 결제하게 된다. 우리나라에서는 교환 결과 상계되지 않은 잔액은 어음교환소 가맹금융기관한국은행에 개설한 당좌예금계정의 대차이체로 결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인링크[in-link]

    뉴스를 포털 사이트를 통해 보여주고 댓글도 이 사이트에서 달게 하는 방식이다. 반면 아웃링...

  • 인보사케이주[Invossa-K Inj., 인보사]

    2017년 7월 10일 코오롱생명과학이 판매허가를 얻은 한국최초의 유전자 치료제. 연골세포...

  • 이마켓플레이스[e-Marketplace]

    여러 소비자와 판매자를 모아 거래가 발생하는 가상 공간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기업간 온라인...

  • 애플 iTV[Apple iTV]

    2014년 말 출시가 예상되는 애플의 차세대 혁신 UHD TV. iTV는 소셜 네트워크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