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데믹
[infodemic]정보라는 뜻의 information과 전염병을 뜻하는 epidemic의 합성어.
SNS를 통해 퍼지는 잘못된 정보가 전염병처럼 빠르게 확산되는 것 같다는 데서 유래된 용어이다.
미국 전략분석기관 인텔리 브릿지 설립자 데이비드 로스코프가 워싱턴포스트 기고문에 처음 사용하면서 알려지게 됐다.
증권가 지라시라고 통하는 출처가 불분명한 글과 루머 등이 인포데믹에 속한다. 인포데믹이 위험한 건 가짜 정보가 확인도 없이 퍼지면서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해 금융시장은 물론 국가 안보에 까지 해를 끼칠수 있다.
확인되지 않은 정보가 확산되면 빨리 진위여부를 확인해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고 올바른 정보를 다시 전달하는 기술이 인포데믹을 막을 수 있다.
-
역내예탁결제기구[Regional Settlement Intermediary, RSI]
아시아 지역 국제 증권거래에 대해 예탁결제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구로, 2003년 아시아채권시...
-
온실가스 라벨링 제도
제품의 생산과 소비,유통 과정에서 발생한 온실가스 및 기후변화 영향 정도를 소비자가 손쉽게...
-
오픈 소스[open source]
소프트웨어의 설계도 격인 소스코드를 공개한 뒤 누구나 자유롭게 수정해 쓸 수 있게 개방하는...
-
옐로우 위즈[yellow weeds]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와 케네스 로고프 하버드대학교 교수가 2009년 5월 미국경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