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리카도 대등정리

[Ricardian equivalence theorem]

정부 지출이 고정된 상태에서 조세를 감면하고 국채 발행을 통해 지출 재원을 조달하더라도 경제의 실질 변수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칠 수 없다는 내용이다.
경제주체가 합리적이며 미래지향적임을 가정하므로 소비이론 중 절대소득가설보다는 항상소득가설이나 생애주기가설에 기초를 두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리카도 대등정리는 제약된 가정에서 도출했기 때문에 성립되기 어려운 경우가 있다. 그중 하나가 유동성 제약이다.

  • 림보세대[Generation Limbo]

    림보세대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전 세계적으로 발생한 사회적 현상으로, 대학을 ...

  • 레버리지 비율[leverage ratios]

    레버리지 비율은 기업이 어느 정도 타인자본에 의존하고 있는가를 측정하기 위한 비율이며 일명...

  • 리볼빙[revolving]

    신용카드 결제금액 중 일정비율만 결제하고, 나머지는 다음 달로 이월하는 결제 방식 ...

  • 라이신[lysine]

    체내에서 합성되지 못하고 외부로부터 섭취해야 하는 필수 아미노산의 일종. 사료용 동물성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