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청년의무고용

 

정원의 3% 이상을 청년으로 고용하도록 의무화한 제도다.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간 한시적으로 공공기관과 공기업에 한해 적용되고 있다. 의무 고용을 달성하지 못하면 벌금을 내야 한다. 노동계는 이 제도를 대기업에 확대 적용하자고 주장하고 있다.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청년실업을 해소하기 위해서라는 명분에서다.
그러나 취업준비생들의 대기업 선호도가 높아 대기업에까지 청년의무고용할당제를 확대 적용하면 대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이 더 늘어날 수 있다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 청년희망적금

    2022년 2월 21일 청년들의 재산형성을 돕는다는 취지로 11개 은행에서 출시된 상품. ...

  • 최근효과[recent effect]

    정보가 차례대로 제시되는 경우 앞의 내용들 보다는 맨 나중에 제시된 내용을 보다 많이 기억...

  • 축농증[Sinusitis]

    사람의 얼굴에는 공기가 가득 차 있는 ‘동굴’과 같은 빈 공간이 있다. 코 주위의 ‘부비동...

  • 차이나플레이션[Chinaflation]

    중국발 인플레이션을 말한다. 그동안 값싼 물건을 생산해 전 세계 물가안정에 기여했던 중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