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700MHz 대역 주파수

 

지상파 방송이 아날로그 방송용으로 쓰다가 디지털로 전환하면서 반납한 주파수 대역이다. 주파수 효율이 높아 ‘황금 주파수’로 불린다. 일반적인 이동통신용 주파수인 800㎒ 대역보다 낮아 멀리 퍼져나가 투자 효율성이 높다. 통신사들로선 그만큼 기지국을 적게 세워도 된다.
700㎒ 주파수 대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주파수는 총 108㎒폭이다. 이 가운데 20㎒폭은 2014년 말 국가 재난망 구축에 사용하기로 했다. 여기에 최근 지상파 3사(KBS MBC SBS)에 4개 채널의 UHD 방송을 할 수 있도록 24㎒폭 할당을 검토하고 있다. 이렇게 되면 차세대 통신 서비스에 사용할 수 있는 주파수는 40㎒폭으로 줄어든다.

국제 표준에 따르면 700㎒ 대역은 사실상 통신용으로 결정돼 있다. 박덕규 목원대 정보통신융합공학부 교수는 “한국 주도로 2010년 (700 대역 전체를 통신용으로 배분하는) 국제 표준(APT700)을 제정했는데 정작 우리가 지키지 못하면 웃음거리가 될 것”이라며 “표준 제정 이전에 방송용으로 할당한 미국과 캐나다 등은 주파수 관점에서 갈라파고스처럼 고립돼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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