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월드클래스 300

 

정부가 2017년까지 글로벌 강소기업 300개를 키우겠다는 프로젝트. 매출 400억~1조원인 중소·중견기업이 대상이다.
최근 5년간 연평균 매출증가율이 15% 이상이거나 최근 3년 연구개발(R&D) 투자비가 연매출의 2% 이상이어야 한다.

월드클래스300기업은 2018년도에 300개 사로 완성이 됐고, 2020년 말부터 후속 사업인 월드클래스플러스(+) 사업이 시행된다.

​월드클래스 기업은 2021년부터 매년 15개씩 향후 10년간 150개 기업이 추가로 선발되어, 약 450개사로 늘어날 예정이다.

한편, 월드클래스300 협회의 명칭도 300이라는 숫자를 빼고 월드클래스기업협회로 변경할 예정이다.

  • 임원배상책임보험[Directors & Officers Liability Insurance]

    회사임원이 직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부당행위나 태만, 실수 등으로 회사 및 제3자에 대해 ...

  • 엔젤클럽[angel club]

    장외등록 기업이나 비상장회사 중 기업내용이 우량하고 향후 성장성이높은 기업에 자본을 투자해...

  • 이분법 경제[dichotomized economy]

    금융부문에는 통화공급이 원활하나 금융부문으로 유입된 돈이 실물경제로 유입돼지 않아 금융과 ...

  • 유연성 체제

    선진국들이 온실가스 감축 의무를 자국 내에서만 달성하기는 힘들기 때문에, 온실가스 배출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