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장수채권

[longevity bonds]

수익률을 국민 평균기대수명 등에 연동시켜 수명이 증가하면 이자 등을 추가로 지급해 수익률이 높아지는 채권이다. 한국에서는 2016년 도입을 목표로하고 있다. 2013년 12월 현재 검토 중인 방안은 정부가 장수채권을 발행해 연기금, 보험사 등 연금지급자가 투자하도록 하는 것이다. 장수채권을 통해 정부는 연금지급자에게 생존율에 연동하는 이자를 지급하게 된다. 금융회사는 장수채권 투자를 통해 장수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 지리적 표시[geographical indication]

    상품의 품질이 생산지의 기후, 풍토 등과 밀접한 관련이 있을 경우 상품의 생산지를 알리는 ...

  • 저당권[mortgage]

    채무가 이행되지 않을 때 목적물을 경매해 그 대금에서 저당채권자가 다른 채권자보다 우선 변...

  • 직무배치[job placement]

    직무에 개개인의 능력을 조화시키도록 하는 배치. 경영자의 요구와 근로자의 요구를 모두 충족...

  • 중간소득[median income]

    상위 소득자와 하위소득자의 중간에 있는 사람의 소득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