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처머니

[Chermany]

막대한 무역흑자를 내고 있는 중국(China)과 독일 (Germany)를 합친 말. 2010년 3월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FT) 칼럼니스트인 마틴 울프가 수출대국 1위 중국과 2위 독일을 묶어 지칭하면서 처음 사용했다. 마틴 울프는 이들 두 나라는 막대한 무역흑자를 즐기고 있지만 이로 인해 세계경제는 약화되고 있다면서 중국과 독일이 수출을 계속하면서 상대국에 부채를 줄이라고 요구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 채권혼합형 펀드

    총자산의 60% 또는 70% 이상을 채권에 투자하는 펀드. 주식 비중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

  • 추가배당

    보험회사가 결손이 발생했음에도 계약자에 대한 배당을 실시했거나 이익배분기준을 초과해서 배당...

  • 차명계좌

    남의 이름으로 개설한 계좌. 가상의 이름을 사용하는 가명(假名)계좌와는 다르다. 차명...

  • 창조경제[Creative Economy]

    창조경제란 말은 영국의 경영전략가인 존 호킨스(John Howkins)가 2001년 펴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