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처머니

[Chermany]

막대한 무역흑자를 내고 있는 중국(China)과 독일 (Germany)를 합친 말. 2010년 3월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FT) 칼럼니스트인 마틴 울프가 수출대국 1위 중국과 2위 독일을 묶어 지칭하면서 처음 사용했다. 마틴 울프는 이들 두 나라는 막대한 무역흑자를 즐기고 있지만 이로 인해 세계경제는 약화되고 있다면서 중국과 독일이 수출을 계속하면서 상대국에 부채를 줄이라고 요구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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