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티야 폭동
[tortilla riots]옥수숫가루로 만든 얇은 빵으로 멕시코 인구의 80%가 먹는 주식이다. 2006년 멕시코에서 ㎏당 8페소(약 700원)이던 옥수수 토르티야가 10페소 이상으로 20% 이상 급등하자 시민들이 거리로 뛰쳐나왔다. 2008년 본격적인 농산물 가격 급등 직전 신흥국가 가운데 가장 먼저 일어난 이 폭동에는 ''토르티야 폭동''이란 이름이 붙었다.
옥수숫가루로 만든 얇은 빵으로 멕시코 인구의 80%가 먹는 주식이다. 2006년 멕시코에서 ㎏당 8페소(약 700원)이던 옥수수 토르티야가 10페소 이상으로 20% 이상 급등하자 시민들이 거리로 뛰쳐나왔다. 2008년 본격적인 농산물 가격 급등 직전 신흥국가 가운데 가장 먼저 일어난 이 폭동에는 ''토르티야 폭동''이란 이름이 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