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필드형 투자
[brownfield investment]해외진출을 할 때 이미 지어진 설비나 빌딩을 사들여 진출하는 것이다.
새로 땅을 매입하고 인허가를 받아 공장을 건설하여 진출하는 방식인 그린필드형 투자 보다 빠르게 생산 및 판매거점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초기 설립 비용이 들지 않고 인력, 생산 라인 등의 확장을 꾀할 수 있다. 하지만 피인수 기업의 취약점도 떠안을 수 있다는 단점도 존재한다. 일반적으로 경기가 좋지 않을 때 기업 인수 가격이 낮아지기 때문에 브라운필드형 투자가 상대적으로 많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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