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필드형 투자
[brownfield investment]해외진출을 할 때 이미 지어진 설비나 빌딩을 사들여 진출하는 것이다.
새로 땅을 매입하고 인허가를 받아 공장을 건설하여 진출하는 방식인 그린필드형 투자 보다 빠르게 생산 및 판매거점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초기 설립 비용이 들지 않고 인력, 생산 라인 등의 확장을 꾀할 수 있다. 하지만 피인수 기업의 취약점도 떠안을 수 있다는 단점도 존재한다. 일반적으로 경기가 좋지 않을 때 기업 인수 가격이 낮아지기 때문에 브라운필드형 투자가 상대적으로 많아진다.
관련어
- 참조어그린필드형 투자
-
반락[a reactionionay fall]
오르던 주가가 일시적으로 하락하는 것을 말한다. 주가가 급격하게 큰폭으로하락할 때에는 급락...
-
비농업취업인구[nonfarm payroll employment]
미국 노동부에서 매달 첫 번째 금요일에 발표하는 고용지표로 농업을 제외한 산업에서 임금근로...
-
부채 디플레이션[debt deflation]
물가 하락으로 실질금리(명목금리-물가상승률)가 상승, 채무상환에 부담을 느낀 사람들이 보유...
-
비내구재[Non-durable goods]
비내구재란 한 번 사용하거나 짧은 기간 내에 소비되어 형태나 가치를 잃는 재화를 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