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무수익여신

 

무수익여신이란 부도 또는 법정관리에 들어가 3개월 이상 연체중인 업체에 대한 여신 중 손실발생이 예상되나 손실액을 정확히 알 수 없는 ‘회수의문’ 여신과 회수불능이 확실해 손실처리가 불가피한 ‘추정손실’, 담보처분을 통해 회수가 가능한 것으로 예상되는 ‘고정’ 여신을 합한 것이다. 1~3개월 연체는 보통 요주의여신으로 분류돼 정상여신과 구별한다. 1998년 분류기준이 대폭 강화되어 종전 기준으로 3~6개월 연체여신은 현행 고정보다 한 단계 낮은 요주의로 분류되었다.

  • 물 선물거래소

    물을 선물거래 할 수 있는 시장. 원유나 구리, 대두 등을 선물거래하듯 향후 시세 변동을 ...

  • 미디엄테크[medium technology]

    연구개발집약도(매출액에 차지하는 연구개발비의 비중)가 중간 정도에 해당하면서 제품의 고도화...

  • 머들링 스루[muddling through]

    "힘겹게 나아가기", "시간끌기", 등을 뜻하는 말로 유럽이 유럽의 재정문제로 야기된 금융...

  • 마이크로니들

    피부 각질을 뚫고 진피층으로 약물을 전달하는 데 쓰이는 미세바늘. 약물이 담긴 미세바늘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