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마셜의 K

[Marshalian K]

한 나라의 명목 GNP(국민총생산)에 대한 통화공급량 잔고의 비율. 통화공급의 적정수준을 측정하는 지표로 사용되고 있다. 통화공급의 범위는 현금통화, 예금통화, 준통화(정기성예금), 양도성예금(CD)의 합계액인데 정기예금을 제외하거나 우편예금 등을 더한 숫자가 사용되기도 하고, 명목 GNP 대신 명목국민소득이 쓰이기도 한다. 마셜의 K는 시중유동성이나 금융정세를 판단하는 자료로 사용되는데, 공급량이 늘어나면 마셜의 K 수치는 올라가고 인플레, 물가상승 등으로 이어진다고 한다.

  • 미국소매협회[National Retail Federation, NRF]

    1909년 설립된 업종 단체로 전 세계 45개국 9000여개 기업을 회원사로 두고 있다. ...

  • 망가니즈[Manganese]

    은백색의 중금속 원소. 철보다 단단하지만 잘 부스러지는 성질을 지니며, 합금, 건전지, 화...

  • 몰누피라비르

    미국 제약사 머크(MSD)와 리지백바이오가 개발한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

  • 무형무역[invisible trade]

    무형무역은 상품 외 용역 등의 거래로서 국제간에 외화수취 내지 지급되는 눈에 보이지 않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