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토리 교육
일본어로 ''여유 (ゆとり.) 교육''이란 뜻.학생들의 창의력과 인성교육을 중시한다. 일본 정부는 주입식 교육에 대한 반성으로 1996년 유토리 교육 방침을 정하고 2002년부터 공교육에 본격 적용했다. 그러나 총 수업시간을 10% 줄이는 등 공부를 덜 시키는 바람에 학력 저하를 불러왔다는 비판을 받았다. 2003년 실시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학력조사(PISA)에서 일본 학생들은 1991년에 비해 수학이 1위에서 6위,독해력은 8위에서 14위로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