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거래
특정 주식값이 떨어질 것으로 보고 증권사에서 해당 주식을 빌려서 판 뒤 주식 값이 판 가격보다 더 떨어지면 사서 상환함으로써 차익을 얻는 거래 방식. 예를 들어 현재 10,000원에 거래되는 회사의 주식이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매각한 뒤 일정시간 후에 9,000원에 매입하면 주당 1,000원의 차익을 거둘 수 있다. 주식을 판 후 돌려줘야하는 기간은 통상 30-90일 정도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주가가 오르면 손해를 볼 수밖에 없다. 한편 기관투자가들이 증권금융에서 주식을 빌리는 거래는 ''대차거래''라는 용어를 써서 대주거래와 구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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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락주선[Advance Decline Line, ADL]
전일의 종가에 비해 오른 종목수에서 내린 종목수를 뺀 것을 매일 누계해서 그것을 선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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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금융시장[short-term money market]
단기금융시장은 만기가 1년 이내인 금융상품이 거래되는 시장이다. 주로 정부, 금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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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경제동반자협정[Digital Economy Partnership Agreement, DFPA]
싱가포르·뉴질랜드·칠레 3국간의 디지털 경제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협정으로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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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assive multi-player online role playing game, MMORPG]
많은 사용자가 동시에 온라인에서 역할을 맡아 (롤플레잉) 게임을 말한다. 원래 롤플레잉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