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거래
특정 주식값이 떨어질 것으로 보고 증권사에서 해당 주식을 빌려서 판 뒤 주식 값이 판 가격보다 더 떨어지면 사서 상환함으로써 차익을 얻는 거래 방식. 예를 들어 현재 10,000원에 거래되는 회사의 주식이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매각한 뒤 일정시간 후에 9,000원에 매입하면 주당 1,000원의 차익을 거둘 수 있다. 주식을 판 후 돌려줘야하는 기간은 통상 30-90일 정도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주가가 오르면 손해를 볼 수밖에 없다. 한편 기관투자가들이 증권금융에서 주식을 빌리는 거래는 ''대차거래''라는 용어를 써서 대주거래와 구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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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부기[single entry bookkeeping]
일정한 법칙 없이 상품 매입과 매출, 현금출납 등을 적당히 기록하는 데 차변과 대변을 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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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복무제
징병제를 실시하고 있는 나라에서 군복무를 하는 대신 군복무에 해당하는 기간 또는 그 이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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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프랭크 금융개혁법[Dodd-Frank Wall Street Reform and Consumer Protection Act]
오바마 정부가 2008년의 글로벌 금융위기와 같은 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제정한 광범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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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리터러시[data literacy]
원래 리터러시(literacy)는 글을 읽고 해독하는 능력을 뜻한다. 데이터 리터러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