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유동화전문회사

[SPC]

금융기관에서 발생한 부실 채권 매각을 위해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특수목적회사다. 채권 매각과 원리금 상환이 주요 업무이며 부실채권 처리 업무가 끝나면 자동으로 없어지는 일종의 페이퍼 컴퍼니다. SPC는 금융기관의 부실채권을 인수해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팔아넘기는 중개기관 역할을 한다. 외부 신용평가 기관을 활용해 부실채권을 현재가치 환산한 뒤 이에 해당하는 자산유동화채권(ABS)을 발행하는 등 여러 방법을 동원한다.

  • 에어로겔[aerogel]

    공기를 의미하는 ''aero''와 3차원 네트워크 구조를 의미하는 ''gel''의 합성어....

  • 유전자증폭기술[Polymerase Chain Reaction, PCR]

    유전자 한 개를 수거해 수백 개, 아니 수천억, 수조 개로 카피, 원하는 유전자정보를 알아...

  • 이나모리 가즈오

    일본의 기업인. 교세라의 창업주이며, 일본항공(JAL)의 회장을 역임했다. 1932년...

  • 아부다비 투자청[Abu Dhabi Investment Authority, ADIA]

    21년 말 기준으로 자산규모 8,280억불로 세계 3대이자 UAE 최대의 국부펀드.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