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유동화전문회사

[SPC]

금융기관에서 발생한 부실 채권 매각을 위해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특수목적회사다. 채권 매각과 원리금 상환이 주요 업무이며 부실채권 처리 업무가 끝나면 자동으로 없어지는 일종의 페이퍼 컴퍼니다. SPC는 금융기관의 부실채권을 인수해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팔아넘기는 중개기관 역할을 한다. 외부 신용평가 기관을 활용해 부실채권을 현재가치 환산한 뒤 이에 해당하는 자산유동화채권(ABS)을 발행하는 등 여러 방법을 동원한다.

  • 일함수[work function]

    전극에서 전자 하나를 외부로 끌어내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작업량이나 에너지

  • 유럽 사이버 보안관리체계[Cybersecurity Management System, CSMS]

    자동차와 전기·전자 부품 등 그 시스템에 대해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

  • 위키[Wiki]

    하이퍼텍스트(Hypertext) 글의 한 가지로 일종의 협업 소프트웨어다. 여러 사람이 함...

  • 유형자산 손상차손상차손

    시장가치의 급격한 하락 등으로 유형 자산의 미래 경제적 가치가 장부가격보다 현저하게 낮아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