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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정보를 문자·그래픽·음성 등의 멀티미디어 환경으로 찾아볼 수 있게 해주는 인터넷 정보검색 서비스의 이름으로 1985년 유럽핵공동연구소(CERN)에서 처음으로 개발했다. 이전에는 인터넷 정보를 얻기 위해 해당 정보가 수록된 나라별 중앙컴퓨터에 일일이 접속해 검색해야 했으나 이 방법을 이용하면 찾고자 하는 정보의 키워드만 입력하면 해당 중앙컴퓨터에 자동접속해 정보를 찾을 수 있다. 즉 사용자는 원하는 정보가 어느 나라의 중앙컴퓨터에 들어 있는지 몰라도 쉽게 검색할 수 있다. 이 검색방법을 이용하기 위해선 모자이크라는 특수 프로그램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