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할당관세

[quota tariff]

물가 안정, 산업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기본 관세율의 40% 범위 안에서 올리거나 내려 적용하는 탄력관세의 일종이다.

조정관세가 국내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관세율을 기본세율보다 높게 적용하는 것과 다른 점이다.

원활한 물자수급을 위해 특정 물품의 수입을 촉진할 필요가 있거나, 수입물품 가격이 급등하거나 이를 원재료로 한 제품의 국내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한 경우에는 기본관세율의 40%까지 낮춰 관세를 부과하고 반대로 일정 할당량을 초과하는 수량에 대해서는 기본관세율의 140%까지 높여 수입을 억제한다.

  • 한계세액공제제

    연간매출액 1억5천만원 미만의 개인 일반사업자에 대해 부가가치세를 일부 감면해주는 제도. ...

  •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Seoul]

    키아프는 한국에서 가장 큰 현대미술 페어로, 2002년부터 매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 해시값[hash value]

    복사된 디지털 증거의 동일성을 입증하기 위해 파일 특성을 축약한 암호같은 수치로 일반적으로...

  • 회수비율[collection ratio]

    기업의 하루 매출평균에 대한 외상매출금 비율. 회수비율은 그 기업이 외상매출금을 현금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