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창업보육센터

[business incubator, BI]

참신한 아이딩와 뛰어난 기술을 갖고 있으나 사업화 능력이 미약한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작업장을 제공하고 경영지도 및 자금지원 등을 해주는 곳을 말한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이 1993년 안산에 처음 설립했다. 창업보육센터는 흔히 BI로도 불리는데, 이는 의료기관에서 미숙 신생아가 자생력을 갖출 때까지 인큐베이터에 넣어 키우는 데서 연유한 것이다.

이곳에 입주하는 업체는 입주부담금과 실비수준의 공과금만 지급하면 보육센터 내의 각종 개발설비와 자동화 기기를 활용할 수 있다. 입주조건은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창업한 지 1년 미만인 사업자로 입주기간은 대개 2년이며 1회에 한해 1년 연장할 수 있다.

  • 최초상기도[top of mind, TOM]

    소비자가 여러가지 경쟁 브랜드 중 맨 처음 떠올리는 브랜드를 말한다. 시장점유율을 추정할 ...

  • 체크카드 25%룰

    은행 창구에서 은행계열 신용카드회사의 체크카드만 판매하지 말고 기업계 카드사의 체크카드 판...

  • 최근월물

    선물계약에서 현재 시점에 만기도래가 가장 가까운 월물

  • 초박형 영상소자 패키지[Thin Air Cavity Package, TACP]

    모바일용 카메라 모듈 및 PC 카메라, 감지감시용 카메라 등에 적용되는 이미지센서 부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