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공급예비율
안정적인 전력공급이 유지될 수 있도록 발전소의 돌발사고 등에 대비, 비축하고 있는 예비전력의 수준. 구체적으로는 최대전력수요량 대비 예비전력의 비율을 말한다. 예비전력은 공급능력에서 최대전력수요를 뺀 것. 발전소는 보통 사고 예방 점검이나 시설보수 등으로 일부 발전 시설은 가동을 하지 않기 때문에 실제공급능력은 총시설용량보다 적기 마련이다. 물론 공급능력은 언제나 최대수요보다는 높게 유지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전력의 최대수요 때 공급이 못 따라가는 비상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 또 예상하지 않은 발전소 사고 등에 대비해 최대수요량보다 훨씬 넉넉한 공급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이때 얼만큼의 예비전력이 비축돼 있어야 하는가는 각 나라의 발전시설 수준에 따라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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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임대관리업
집주인을 대신해 전·월세 임차인(세입자)과 임대주택을 유지·관리하고 임대료를 받는 역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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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선[smelting]
제철소에서 예비 처리된 철광석과 석탄을 고로에 넣고 녹여 쇳물을 만드는 공정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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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현미경[Electron microscope]
물체를 비툴 때 빛 대신 진공상태에서 전자의 움직임을 파악해 시료를 관찰하는 현미경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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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규제협정[Voluntary Restraint Arrangement, VRA]
특정 국가가 일정 기간동안 상대국가에 대해 특정상품의 수출을 일정 수준까지 제한하기로 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