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정통화
국민경제의 규모에 가장 알맞는 통화량의 수준을 유지해야만 안정적인 경제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 적정통화량 이상일 때는 물가상승 요인이 되고 적정통화량 이하일 때는 소비를 억제시켜 생산을 위축시키는 결과를 낳게 된다. 적정통화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견해가 있으나 대체로 국민경제의 실체적 규모에 관한 최적관계로서 경제성장률, 물가상승률을 감안해 결정해야 한다는 것이 통설이다. 적정통화량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또 하나의 변수는 통화의 유통속도다.
그러나 통화의 움직임은 불안정적이기 때문에 통화의 유통속도와 적정통화량을 계상하기는 사실상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정부는 경제성장률, 물가상승률과 정부의 정책방향에 따라 매년 통화관리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 안에서 통화를 운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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