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자산비율
총자산 중에서 유동자산이 차지하는 비율로 표시되며 유동자산은 기업의 고정설비를 원활하게 가동하는 데 기초가 되는 총운전자본으로 이는 일반적으로 판매과정을 통하여 현금화되는 것이다. 유동자산비율이 높다는 것은 재무적 유동성 및 불황시 지급능력이 높다고 볼 수 있고 재무적 안정성이 증대된다고 할 수 있다. 반면에 유동자산비율이 높다고 해서 반드시 바람직한 것은 아니다. 만약에 기업이 제품 생산에 직접 투입되는 설비투자가 적절히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매출수익이 저하되어 성장성을 해치는 결과를 초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