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유동성 함정

[liquidity trap]

통화 공급을 확대하고 기준금리를 인하해도 경기부양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현상.

1930년대 세계대공황 때 돈을 풀어도 경기가 살아나지 않은 것을 두고 영국의 경제학자 존 케인스가 만들어낸 용어이다.

일반적으로 이자율이 낮아지면 기업은 돈을 빌리기가 쉬워지므로 투자를 늘리려고 한다. 그러나 이자율이 어느 정도까지 내려가면 사람들은 가까운 장래에 이자율이 올라갈 것이라 생각하여 채권을 사지 않고 현금을 가지고 있으려 하는데, 이를 유동성 함정이라고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금융정책의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즉,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이자율을 내리고 금융당국이 채권의 공개시장조작정책으로 화폐의 공급량을 증대시켜도 화폐 수요에 흡수되어 이자율은 내려가지 않는다.

  • 외국채

    외국 자본 시장에서 비거주자가 해당국의 통화로 발행하는 채권을 말한다. 발행하는 국가에 따...

  • 알렉시스 치프라스[Alexis Tsipras]

    그리스의 현직 총리. 급진좌파연합 출신의 정치가로 2015년 최연소(만 40세)로 186대...

  • 용융아연도금강판[continuous galvanized iron, CGI]

    철판에 아연을 도금해 내부식성을 높인 강판으로 자동차 등에 사용된다.

  • 연합자산관리[UAMCO]

    국내 최대 부실채권 관리회사. 2008년 발생한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해 급증한 은행권 부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