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수소연료전지 금속분리판

 

내연기관차의 ‘엔진’ 역할을 하는 ‘스택’ 내에서 수소와 산소가 균일하게 확산하고, 전기 생성 과정에서 발생하는 물과 열을 배출시켜주는 부품.

기체확산층과 막전극접합체의 지지대 역할을 하며 산소와 수소가 지나는 길을 만드는 역할을 한다.
금속분리판은 매우 얇은 소재를 성형해야 하는 만큼 높은 기술력을 필요로 한다.
수소전기차 한 대에 1,000여 개의 금속 분리판이 들어간다.

초기 개발단계에서는 기계적 가공으로 유로 패턴을 만들지만 가격경쟁력을 높이고 부피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프레스 금형을 이용해 금속분리판을 성형하는 양산기술 적용이 필수적이다.

  • 시간동작 연구[time and motion study]

    특정직무의 작업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시간과 동작을 측정하는 것. 시간과 동작연구는 리처드...

  • 신용거래융자

    증권사가 고객의 보유 주식 및 현금 등을 담보로 잡고 일정 기간 주식 매수 자금을 빌려주는...

  • 스냅드래곤 라이드[Snapdragon Ride]

    퀄컴 2020년 1월 6일(현지시간)‘CES 2020’ 글로벌 프레스 콘퍼런스를 통해 공개...

  • 선급비용[prepaid expenses]

    비용의 이연비산으로 발생하는 자금.선급비용은 일정한 계약에 의해 계속적으로 제공되어야 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