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사용량 보장공제
필수공제는 전기 사용량이 월 200㎾h 이하인 저소비층에 월 4000원 한도로 요금을 깎아주는 제도다. 2018년 기준으로 958만 가구(전체 가구의 49%)가 혜택을 봤으며 총 할인금액은 3964억원이다.
2020년 12월 17일 정부와 한국전력은 전기 요금 개편안을 확정하고 ‘필수 사용량 보장 공제’ 제도를 2021년 7월부터 50%로 축소하고, 2022년 7월 전면 폐지하기로 발표했다.
관련어
- 참조어연료비 연동제
-
표준 화물선 환산 톤수[compensated gross tonnage, CGT]
선박 건조량을 표현할 때 사용하는 톤수로 배의 화물 총중량(Gross Tonnage)에 여...
-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과자 봉지 등의 폐비닐, 폐플라스틱 등 재활용이 어려운 플라스틱 폐기물을 무산소 상태에서 ...
-
팜유[palm oil]
팜 나무(기름야자) 열매를 쪄서 압축 채유해 만든 식물성 기름. 팜 열매는 껍질(29...
-
파산관재인
채권을 회수해 채권자들에게 공평하게 나누어주는 역할을 하는 사람. 법원에의해 주로 변호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