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GRAF
IBM이 자사의 날씨 솔루션 자회사인 빅블루와 공동 개발한 기상 예측 시스템. 현재 날씨 예측 기술은 10~15㎢ 규모의 지역에서 6~12시간 단위로 기상을 관측하는 수준이다.
GRAF는 이를 5분의 1 규모인 3㎢ 지역 단위로 쪼개 한 시간마다 관측하기 때문에 예측 정확도가 훨씬 높다. 전 세계에서 사용되는 휴대폰 또는 항공기에 부착한 센서를 통해 기압 측정값을 얻는 등 지금까지 활용하지 않았던 데이터도 활용한다. 이렇게 수집한 정보를 IBM 슈퍼 컴퓨터를 통해 분석한다.
회사측은 미국 유럽 등 선진국은 물론 아프리카 등에서 국지적으로 발생하는 작은 규모의 날씨 변화까지 예측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지니 로메티 IBM CEO는 “세계에서 가장 정확한 기상 예측 시스템”이라며 “아프리카 케냐의 농부든 미국 캔자스주의 농부든 지금보다 진화한 날씨 정보를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IBM은 2019년내 GRAF를 상용화할 계획이다.
-
ios 26
애플(Apple)이 2025년 9월 15일 공개한 아이폰 운영체제(OS)로, 사용자 인터페...
-
IMS[intelligent manufacturing system]
지능화에 초점을 맞춘 컴퓨터 통합생산시스템으로일명 지능형 유연통합생산시스템으로 불린다. 기...
-
ITU 전권회의[Plenipotentiary Conference]
국제전기통신연합(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 IT...
-
IMO 2020
2020년 1월 1일 부터 시행되고 있는 국제해사기구(IMO)의 강화된 선박연료유규제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