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시장지표채권

 

시장지표채권이란 시장의 중심이 되는 채권을 말한다. 다른 채권들은 이 채권의 수익률을 기준으로 지급불능위험을 감안해 수익률을 결정하게 된다. 지표채권이 되려면지급불능위험이 없고 시세가 연속적으로 형성되는 조건을 갖춰야 한다. 미국에서는 30년 만기의 재무부채권(TB), 일본·독일·영국에서는 10년만기의 국채를 시장지표채권으로 사용하고 있다. 국민주택 1종채권의 경우 표면금리 5%에 첨가소화형으로 발행되지만 지급불능 위험이 없고 거래가 많아 지표채권으로서의 요건을 갖춘 것으로 증권거래소는 보고 있다.

  • 세종시

    2012년 7월1일 출범한 세종시는 정부 직할의 17번째 광역자치단체다. 관할 구역은 연기...

  • 사회적 일자리

    사회적으로 유용하지만 수익성이 낮아 시장에서 공급이 충분치 않은 서비스분야의 일자리를 말한...

  • 사회보장부담률

    공적연금과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업재해보상보험의 보험료 징수액이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

  • 신규화합물

    기존에 공지되지 않은 새로운 화합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