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뇌졸증

 

뇌졸중은 혈관이 터지는 뇌출혈과 혈관이 막히는 뇌경색으로 나뉜다. 갑자기 마비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가 많다. 심한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한쪽 눈이 안 보인다고 하거나 한쪽에만 마비 증상이 생기기도 한다. 뇌경색으로 뇌세포에 혈액 공급이 멈추면 신체기능에 문제가 생긴다. 심하면 사망에 이를 위험이 크다. 환자 대부분이 말이 어눌해지고 얼굴근육이나 몸이 잘 움직여지지 않는 증상을 호소한다. 전 세계 인구 여섯 명 중 한 명은 일생 동안 뇌졸중을 경험한다는 통계도 있다. 뇌졸중이 생기면 환자 세 명 중 한 명에게 한쪽 마비, 언어 장애, 감각 장애, 인지기능 장애 등이 남는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심장병, 경동맥협착증 등은 뇌졸중의 주요한 위험인자다. 비만 때문에 동맥경화와 고지혈증이 있어도 뇌졸중이 생기기 쉽다. 동맥경화는 혈관 안쪽 막에 콜레스테롤이 쌓이고 내피세포가 증식해 혈관이 좁아지는 질환이다. 고지혈증은 혈액 속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가 증가하는 것이다. 정기 건강검진을 통해 이 같은 위험인자가 있는지 미리 확인해야 한다.

뇌졸중 환자들이 빈번하게 호소하는 증상은 팔과 다리에 힘이 빠지는 마비 증상이다. 양쪽에 마비가 생기는 것보다는 오른쪽이나 왼쪽 등 한쪽에 마비가 생기는 환자가 더 많다. 증상이 갑자기 생겼다가 시간이 지나면 나아진다. 걸을 때 갑자기 중심을 잡기 어려워지는 증상도 뇌졸중 증상 중 하나다. 갑자기 언어 장애, 인지기능 장애, 치매가 생기는 것도 마찬가지다. 이 같은 증상이 생기면 바로 119에 연락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병원을 찾아야 한다. 의식이 없는 환자라면 넥타이, 벨트 등을 푼 뒤 편하게 눕혀야 한다. 구토를 하면 토사물이 기도로 넘어가지 않도록 얼굴을 옆으로 돌려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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