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항상소득가설

[permanent income hypothesis]

항상소득이 소비를 결정한다는 이론으로 미국 경제학자 밀턴 프리드먼이 제창한 소비함수이론이다. 소득은 정기적이고 확실한 항상소득과 임시적 수입인 변동소득(일시소득)으로 구분된다. 프리드먼은 실질소득 가운데 항상소득의 비율이 클수록 소비성향이 높고 변동소득의 비중이 클수록 저축성향이 높아진다고 분석했다. 이 가설은 소비함수를 분석할 때 소득계층 간 소비성향의 횡단적 격차, 경기순환 측면에서 저축률 변화, 평균소비성향의 장기안정 문제 등을 잘 설명한다.

  • 환경평가

    개발제한구역 안의 현재 자연상태를 조사평가하는 것으로서 특정한 개발사업이 주변환경에 미치는...

  • 한계효용[marginal utility]

    소비자가 재화 1단위를 추가소비함으로써 얻게 되는 총효용의 증가분

  • 허약장세[thin market]

    구매주문과 매수 제의가 거의 없는 주식시장 상태. 허약장세는 증권의 모든 등급이나 상품선물...

  • 항해사

    항해사는 선박 운항을 맡은 사람으로 조타수에게 방향을 지시하는 등 지휘 역할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