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안티프래질

[antifragile]

충격을 받으면 깨지기 쉬운’이란 뜻의 ‘프래질(fragile)’의 반대 의미로 ''블랙스완''으로 잘 알려진 나심탈레브가 만든 용어다. 그는 “보통 ‘프래질’의 반대말은 ‘강건한(robust)’이나 ‘탄력적인(resilient)’이라고 생각하지만 충격을 받으면 더 단단해지는 안티프래질이 반대개념”이라면서 “경제는 살아 있는 유기체와 비슷해서 평소 작은 실패를 통해 스트레스를 받아야 큰 위기가 왔을 때 견딜 수 있는 강한 체질로 진화한다”고 설명했다.

  • 유럽경제지역[European Economic Area, EEA]

    유럽경제지역. 유럽의 양대 무역블록인 유럽연합(EU) 15개국과 유럽자 유무역연합(EFTA...

  • 인터넷[internet]

    정보의 보고라 불리는 국제 컴퓨터 통신망을 말한다. 원래 인터넷은 1969년 미국 국방부가...

  • 액체생검[Liquid biopsies]

    피 한 방울로 암을 조기 진단할 수 있는 기술. 수술이나 시술을 통해 샘플을 획득해야 하는...

  • 안드로이드[Android]

    구글(Google)이 2007년 11월 모바일(스마트 폰) 시장 진입을 위해 공개한 리눅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