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식 모델
2008년 금융 위기 당시 영국의 총리였던 고든 브라운(Gordon Brown)의 이름을 따 붙여진 용어로, 국가의 컨트롤 타워 기능을 강화해 모든 정책은 적기에 결정하고 국민이 확실히 느낄 수 있도록 대규모로 신속하게 추진해 위기를 극복하는 방식을 말한다. 하지만 초기 위기 극복 상황을 지나치게 낙관해 출구전략을 성급하게 추진한다면 어렵게 ‘돋은 싹(green shoots)’을 다시 노랗게 질려 ‘시든 잡초(yellow weeds)’가 될 수 있다. 실물경기가 회복될 때 불안 요인이 해소되거나 실물경기가 완전히 회복 국면에 진입한 후 출구전략을 추진하는 게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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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필터[bag filter]
오염물질을 거르기 위해 주머니(bag) 형태로 만들어진 여과망. 걸러진 오염물질은 필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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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후공정
전공정을 거친 반도체를 테스트하고 패키징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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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담보부증권[collateralized debt obligation, CDO]
회사채나 금융기관의 대출채권, 자산담보부증권(ABS)이나 주택저당증권(MBS) 등을 묶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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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완전판매 위험지수
불완전판매 위험지수는 불완전판매 위험요소를 판매회사·금융투자상품·투자자·판매방법 등 1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