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식 모델
2008년 금융 위기 당시 영국의 총리였던 고든 브라운(Gordon Brown)의 이름을 따 붙여진 용어로, 국가의 컨트롤 타워 기능을 강화해 모든 정책은 적기에 결정하고 국민이 확실히 느낄 수 있도록 대규모로 신속하게 추진해 위기를 극복하는 방식을 말한다. 하지만 초기 위기 극복 상황을 지나치게 낙관해 출구전략을 성급하게 추진한다면 어렵게 ‘돋은 싹(green shoots)’을 다시 노랗게 질려 ‘시든 잡초(yellow weeds)’가 될 수 있다. 실물경기가 회복될 때 불안 요인이 해소되거나 실물경기가 완전히 회복 국면에 진입한 후 출구전략을 추진하는 게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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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식 화력발전소[barge-mounted power plant, BMPP]
조선소에서 복합화력발전기 완제품을 제작한 뒤 바지선에 탑재해 운영하는 것으로, 필요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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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가치[value added]
부가가치는 일정기간 동안에 경제활동주체가 생산활동에 참여하여새로이 창출한 가치를 말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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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보호법[非正規職 保護法]
1997년 외환위기 이후 크게 늘어난 비정규직 근로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하여 제정 및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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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치[保七]
바오치는 성장률7%를 뜻한다. 중국경제는 1991년부터 2014년까지 7%이상의 고속성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