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스택과 트렌치

[stack and trench]

반도체 D램 개발의 방식을 뜻한다. 스택은 회로를 고층으로 쌓는 것이고 트렌치는 지하로 파고들어가는 형식이라고 볼 수 있다. 삼성은 1987년 4메가D램을 개발할 때 스택 방식을 채택했다. 일본 도시바는 이때 트렌치 방식을 사용했는데 훗날 생산성 저하로 D램부문의 경쟁력을 잃게 됐다.

  • 생물학적 산소요구량[biochemical oxygen demand, BOD]

    물의 오염정도를 나타내는 기준으로 물속의 유기물이 미생물에 의해 정화될 때 필요한 산소량으...

  • 수도결제[settlement]

    증권의 매매결제가 이루어진 다음에 증권거래소가 지정한 결제기구를 통하여 3일째(보통거래),...

  • 시장위험[market risk]

    금리나 주가·환율, 부동산 가격 등 시장변수가 불리하게 작용해서 금융회사나 기업이 입게 되...

  • 사중극 질량분석기[quadruple mass spectrometer, QMS]

    기체의 질량을 측정하는 고감도 센서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