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스택과 트렌치

[stack and trench]

반도체 D램 개발의 방식을 뜻한다. 스택은 회로를 고층으로 쌓는 것이고 트렌치는 지하로 파고들어가는 형식이라고 볼 수 있다. 삼성은 1987년 4메가D램을 개발할 때 스택 방식을 채택했다. 일본 도시바는 이때 트렌치 방식을 사용했는데 훗날 생산성 저하로 D램부문의 경쟁력을 잃게 됐다.

  • 상변화메모리[phase-change memory, PCM]

    플래시 메모리 칩처럼 전원이 꺼지더라도 저장한 정보를 살릴 수 있으며 플래시 메모리와 램의...

  • 선물환시장[forward exchange market]

    달러를 매개로 원화거래를 하면서 미래 일정시점에 특정 가격으로 달러를 사고 팔겠다는 약정을...

  • 사회적 일자리

    사회적으로 유용하지만 수익성이 낮아 시장에서 공급이 충분치 않은 서비스분야의 일자리를 말한...

  • 선물이론가격

    최종결제일의 선물가격을 사전에 미리 계산해 낸 값. 현물을 선물의 최종결제일까지 보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