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대주거래

 

특정 주식값이 떨어질 것으로 보고 증권사에서 해당 주식을 빌려서 판 뒤 주식 값이 판 가격보다 더 떨어지면 사서 상환함으로써 차익을 얻는 거래 방식. 예를 들어 현재 10,000원에 거래되는 회사의 주식이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매각한 뒤 일정시간 후에 9,000원에 매입하면 주당 1,000원의 차익을 거둘 수 있다. 주식을 판 후 돌려줘야하는 기간은 통상 30-90일 정도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주가가 오르면 손해를 볼 수밖에 없다. 한편 기관투자가들이 증권금융에서 주식을 빌리는 거래는 ''대차거래''라는 용어를 써서 대주거래와 구분한다.

  • 다채널방송서비스

    아날로그 방식의 방송 송·수신 방식이 디지털로 전환될 경우 데이터 압축기술을 통해 현재의 ...

  • 도드-프랭크 금융개혁법[Dodd-Frank Wall Street Reform and Consumer Protection Act]

    오바마 정부가 2008년의 글로벌 금융위기와 같은 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제정한 광범위한 ...

  • 디파이 서비스

    블록체인 업체들이 구축한 스마트 콘트랙트에 의해 코인을 거래하고, 예금 넣듯 코인을 맡기거...

  • 디지털 유니버스[Digital Universe]

    무료 온라인 백과사전 위키피디아(Wikipedia) 모델과 유사한 온라인 정보 서비스. 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