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선불카드

[prepaid card]

사용대금을 미리 내고 물품을 살 수 있는 카드로 PP카드라고도 한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선불카드로는 공중전화카드와 지하철 정액권 등이 있다. 또 대전 엑스포 때 이용됐던 입장권도 선불카드의 대표적 예였다. 선불카드는 사용대금을 먼저 낸다는 점에서 광의의 상품권이라고도 할 수 있다. 다만, 상품권은 금액이 큰 것에 사용되는 반면 선불카드는 잔돈으로 여러번 반복해 사용하는 곳에 이용되는 차이가 있다. 커피나 담배 자동판매기, 시내버스 등 동전이 필요한 곳에서 주로 이용된다. 선불카드는 현재 통용되고 있는 신용카드가 물품을 먼저 사고 사용대금은 나중에 내는 후불카드라는 점과 구별된다. 또 물품을 사는 것과 동시에 대금을 내는 직불카드와도 다르다.

  • 선물환거래[forward exchange]

    외환거래에서 거래쌍방이 미래에 특정외화의 가격을 현재 시점에서 미리 계약하고 이 계획을 약...

  • 심비안[Symbian]

    1998년 삼성전자, 노키아, 파나소닉, 소니, 에릭슨, 지멘스 등 단말기업체가 마이크로소...

  • 실물인도 비트코인 선물[physically-delivered Bitcoin futures]

    비트코인 선물계약계약의 일종으로 계약 만료시 고객에게 현금이 아닌 비트코인 실물이 인도된다...

  • 소셜베뉴[social venue]

    유럽의 대도시에서 상류층이 모여 파티·웨딩·전시·공연 등의 문화를 교류하는 트렌디한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