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용어사전

오늘의 골프용어

  • 퀄리파이 [Qualify]

    ①특정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치르는 예선전.프로골프투어는 본 대회가 열리는 주의 월요일에 'Monday Qualify'를 하고 여기에서 통과한 소수의 선수에게 본대회 출전권을 부여함.'Qualify round'라고도 함.②특정 대회나 투어·단체 등에 진입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춤.“Davis Love III qualifies for British Open.”처럼 쓰임.

  • 어프로치 샷 [Approach shot]

    그린을 향해 치는 샷.파4홀에서 두 번째 샷,파5홀에서 세 번째 샷 등이 이에 해당됨.파4홀에서 세컨드 샷이 그린에 오르지 못했을 때 그린 주위에서 하는 쇼트샷도 '어프로치 샷'임.많은 사람들이 그린 가까이에서 하는 칩샷,피치샷,러닝 샷,로브 샷 등만 어프로치 샷으로 알지만,그린을 향해 치는 샷은 모두 어프로치 샷이라고 할 수 있음.그린 밖에서 홀을 공략하는 것을 'Approach play'라고 함.

  • 버뮤다 그래스 [Bermuda grass]

    남쪽지방에서 잘 자라는 잔디의 일종.촘촘하고 거칠며 더위에 강한 것이 특징.미국의 경우 플로리다주 소재 골프장의 그린에 많이 식재돼있음.미국PGA투어는 시즌초 서부지역에서 대회를 하다가 동부지역으로 넘어가는데 이때 버뮤다 그린에 잘 적응해야 성적을 잘 낼수 있다고 함.보통 티잉그라운드,러프,페어웨이 잔디로 쓰임.

  • 샌드 웨지 [Sand wedge]

    벙커에서 볼을 잘 꺼낼 수 있도록 넓은 '플랜지'(날개)를 두어 디자인된 클럽.로프트가 55도 안팎으로 큰 것이 보통임.플랜지가 있어서 클럽헤드는 모래를 살짝 떠내며 지나갈 수 있음.마스터스 골프토너먼트 역사에 남는 유명한 더블 이글을 기록한 골퍼 진 사라센이 이 클럽을 발명함.'Sand iron'이라고도 함.

  • 포볼 [Four-ball]

    4명이 2명씩 편을 짜 각자 자신의 볼로 플레이한 다음 같은 편 두 사람 중 낮은 스코어를 채택해 승부를 가리는 방식.'Four ball match play' 'Four ball stroke play' 등으로 쓰임.

  • 라이트닝 [Lightning]

    벼락.번개.플레이 중 벼락을 맞은 선수로는 리 트레비노,레티프 구센 등이 있음.

  • 안티섕크 [Antishank]

    섕크를 막는 일이나 샷.

  • 엘리베이티드 그린 [Elevated green]

    페어웨이보다 높은 곳에 위치한 포대 그린.이런 그린에서는 어프로치샷이 정확하지 않으면 볼을 그린에 올릴 수 없음.

  • 한국골프장경영협회 [KGBA]

    한국골프장경영협회.전국 회원제 골프장 사업주들의 모임.

  • 지니어스 퍼터 [Genius putter]

    퍼트의 대가.보비 로크,데이브 스톡튼,조지 아처,빌 로저스,잭 니클로스,벤 크렌쇼,로렌 로버츠,브래드 팩슨,필 미켈슨,타이거 우즈 등이 그 범주에 들어감.

  • 원 볼 컨디션 [One ball condition]

    정규 라운드 중에 플레이어가 플레이하는 볼은 동일한 상표와 모델이어야 한다는 로컬 룰.요컨대 라운드 중에는 상표와 모델(색깔·컴프레션·구조 등)이 다른 볼로 교체하는 것을 금지하는 경기 조건.대부분 프로골프대회에서는 이 로컬룰을 채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