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키코

[KIKO option]

통화옵션거래의 한 방식. 환율이 아래 위로 일정한 범위 내에 있을 경우 시장가보다 높은 지정환율(행사가)로 외화를 팔 수 있는 통화옵션이다.

또한 환율이 지정한 범위 하단을 내려가면 계약이 무효(녹아웃 배리어)가 돼 기업은 손실을 입지 않는다.

그러나 환율이 급등해 지정환율 상단 (녹인 배리어 knokc-in barrier)를 넘어가면 계약금액의 2, 3배를 시장가보다 낮은 지정환율로 팔아야 돼 기업이 손실을 입게 된다. 환리스크를 헤징하기 위한 방안으로 활용되고 있으나 환율급등시에는 엄청난 손실을 초래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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