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신자산건전성분류기준

[新資産健全性分類基準, Forward Looking Criteria, FLC]

미래의 빚상환능력을 반영한 자산건전성분류기준.

금융회사의 부실여신 발생을 사전에 억제하기 위해 1999년 하반기부터 도입됐다.

원리금 상환을 몇개월 연체했느냐에 따라 자산을 분류하던 종전의 기준과는 다르다.

대출기업의 과거 금융거래와 영업실적, 현재 재무상태는 물론 미래 사업가치, 채무상환능력까지 따져 자산을 분류하는 방식이다. 예컨대 현재 빚이 많더라도 이후 사업전망이 좋은 기업에 빌려준 대출금은 높은 건전성 등급을 받게되는 식이다.

반대로 사업성이 불투명한 기업은 낮은 등급이 매겨진다. 통상 10개 정도의 등급으로 분류된다. 1등급부터 6등급까지는 정상기업에 속한다.

  • 슈퍼 앱스토어, WAC[Super App Store, WAC]

    세계 주요 통신회사들이 애플의 ‘앱스토어’와 구글의 ‘안드로이드마켓’에 대항하기 위해 만들...

  • 세균성 이질

    시겔라균에 감염돼 생기는 수인성 감염병. 10~100개 정도의 세균만으로도 감염된다. 매년...

  • 수소환원제철

    수소환원제철은 화석연료 대신 수소를 사용해 철을 생산하는 혁신적인 기술이다. 석탄이나 천연...

  • 수율[yield]

    전체 생산품에서 양품(良品)이 차지하는 비율. 불량률의 반대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