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은행대리업

[banking agency]

은행이 아닌 업체가 은행의 일부 업무를 대행하는 활동.

대리를 맡은 업체는 은행을 대표하며, 그 업무 결과와 책임은 은행이 담당한다.

은행대리업은 모바일 앱이나 웹사이트 등을 통해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기업에 의해 활성화되고 있다. 이는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소비자 편의를 증진하는 역할을 한다.

은행대리업은 은행과 은행대리업자 사이의 경쟁을 활성화 할 것으로 보인다. 은행은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소비자는 더 나은 서비스를 선택할 기회가 늘어난다. 또한, 핀테크 산업의 성장과 금융 접근성의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 액정수직배열방식[vertical alignment, VA]

    LCD에서 수직을 향하고 있는 액정 입자가 수평 방향으로 전환되며 화면을 표시하는 방식. ...

  • 우량기업부

    한국거래소는 2011년 5월 2일부터 코스닥 상장사를 우량기업부와 벤처기업부, 중견기업부,...

  • 아리랑본드[Arirang Bond]

    한국에 적을 두지 않은 외국기업 또는 국내기업 해외법인이 한국에서 발행하는 원화표시의 채권...

  • 인구지진[age-quake]

    영국의 인구학자 폴 월리스가 만든 용어로 고령사회의 충격을 지진(earthquake)에 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