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글로벌 최저한세

[global minimum corporate tax]

글로벌 최저한세는 다국적기업이 법인세율이 낮은 국가에 자회사를 세워 세금을 적게 내는 것을 막기 위한 제도다. 예컨대 한국 기업이 법인세율이 낮은 헝가리(9%)에 공장을 지어도 한국에서 6%(15%-9%)의 세금을 더 내야 한다.

2021년 전세계 136개국이 OECD의 제안에 동의하고 2023년에 이 제도를 도입하기로 의견을 모았지만 자국 내 법제화 작업을 마친 나라는 한국 등 10여 개국에 불과하다.

  • 국제연구망[Trans-Eurasia Information Network, TEIN]

    한국-동남아-유럽을 연결하는 국제 연구망. 2000년 ASEM3 정상회의에서 우리나라가 처...

  • 간접광고(영상)[product placement, PPL]

    영화나 드라마 화면에 기업의 상품을 등장시켜 관객들의 무의식 속에 그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

  • 그린피스[green peace]

    국제적인 핵실험 반대와 자연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단체. 남태평양에서 있은 프랑스의 핵실험에...

  • 광우병 특정위험물질[specified risk materials, SRM]

    광우병 소의 부위중 뇌, 내장, 척수, 척추, 머리뼈, 편도, 회장원위부 등 광우병을 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