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회사채안정화펀드

 

자금여력이 부족한 기업의 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위원회 주도로 조성된 펀드.
2013년 7월 금융위원회는 회사채시장안정화 대책을 마련했고 이에 따라 3200억원 규모의 회사채안정화펀드를 조성했다.. 3200억원 중 절반은 거래소와 예탁결제원 증권금융 금융투자협회 등 증권 유관기관이, 나머지 절반(1150억원)은 자기자본 규모가 큰 5대 증권사들이 마련했다.

회사채안정화펀드는 자금여력이 취약한 기업들이 ‘회사채 신속인수’를 신청하면 채권 매입에 참여해 2016년 3월말까지의 채권 매입액 규모가 23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할부금융

    내구소비재, 산업설비 및 기계 등의 할부판매거래에 대하여 할부방식으로 자금을 융통하는 것을...

  • 형선고실효

    형을 선고한 판결의 효력을 없애주는 것. 집행유예ㆍ선고유예 중인 자에 대해 실시한다.

  • 환경경제효율성[eco-efficiency]

    경제적효율성(economic efficiency)과 생태적효율성(ecological eff...

  • 허용임차권[tenancy at sufferance]

    법적 임차인이었던 사람이 임차계약만료 후 자산을 불법으로 소유하고 있을 때 설정되는 임차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