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손익분기점

[break-even point, BEP]

손익분기점이란 일정 기간 수익과 비용이 꼭 같아서 이익도손실도 생기지 않는 경우의 매출액을 말한다. 이익과 손실의 갈림길이 되는 매출액이다. 이윤 극대화를 목적으로 하는 기업은 경기침체나 경쟁회사 등장 등 어떠한 경영환경 변화에도 손익분기점 이상의 매출액을 달성해야 장기적으로 유지될 수 있다. 손익분기점=고정비/[1-(변동비÷매출액0) 손익분기점 매출액을 구하기 위해선 모든 비용을 고정비와 변동비로 분류할 수 있어야 한다. 고정비는 매출액이나 조업도의 변화에 상관없이 일정한 비용이며 변동비는 매출액이나 조업도의 변화에 비례하여 증감하는 비용을 말한다. 매출액에서 변동비를 공제한 차액을 한계이익이라 하고 한계이익을 매출액으로 나누면 한계이익률이 된다. 고정비를 한계이익률로 나누면 손익분기점 매출액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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