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세이의 법칙

[Say’s Law]

공급이 수요를 창출하여 국민총수요가 항상 총공급과 일치하게 된다는 법칙이다. 즉, 어느 한 시장의 초과수요나 초과공급은 다른 시장의 초과공급이나 초과수요에 의해 상쇄되기 때문에 경제 전체적으로는 과부족의 상태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19세기 고전경제학에서 공급은 스스로의 수요를 창조한다는, 즉 어떤 양을 공급하더라도 수요될 것이라는 명제로 19세기 프랑스 경제학자 J. B. 세이의 이름을 딴 것이다.

  • 수출출하지수

    국내업체가 외국에 판매하는 활동의 단기추이를 파악하기 위해 조사하여 작성하는 지수.

  • 소득5분위

    국민의 소득을 5구간으로 나뉘어서 분류한 계층별 분류. 5분위는 최상위 20%, 4분위는 ...

  • 선도주[market leader]

    주식시장 전반의 장세를 이끄는 주식 또는 같은 업종의 주식 중에서 다른 종목보다 먼저 주가...

  • 세너지[senergy]

    분리를 뜻하는 separate와 에너지 energy의 합성어. 결합보다는 분리를 통해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