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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 홀
파에 비해 거리가 상대적으로 짧은 홀.길이가 280m인 파4홀은 보통의 남자 아마추어골퍼들에게는 '쇼트 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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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 커트
홀을 최단거리로 공략할 수 있는 루트.'도그 레그' 홀에서 홀이 굽어진 방향으로 가로질러 티샷을 하는 것은 '쇼트 커트'의 본보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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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 아웃
그린 밖에서 쇼트 어프로치샷을 할 때 핀을 홀에서 제거하는 일.프로골퍼들이 반드시 넣어야 할 시점에 정신을 집중하기 위해 이런 행동을 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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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 앤드 런
볼을 띄워 그린에 살짝 떨어뜨린 다음 홀을 향해 굴러가게 하는 쇼트 어프로치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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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 인
그린 밖에서 쇼트 어프로치샷을 할 때 핀을 홀에 꽂아두는 일.친 볼이 핀에 맞아도 벌타없음.쇼트게임 교습가 데이브 펠츠는 “로봇 실험 결과 핀을 꽂아두었을 때 홀인 가능성이 15% 정도 높았다”고 주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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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징 퍼트
과감하게 스트로하는 퍼트.대개 볼이 홀을 지나치게,특히 쇼트퍼트의 경우 홀 뒷벽을 보고 자신있게 치는 퍼트를 말함.비슷한 말은 'Jam putt',대립되는 개념은 'Die putt'. 'Charge putt' 라고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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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프 앤드 런
그린 주변에서 하는 쇼트 어프로치샷의 하나.볼과 홀 사이에 장애물이 없을 경우 볼을 처음부터 굴려서 홀에 다다르게 하는 어프로치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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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 샷
볼을 낮게 띄웠다가 낙하 후에는 일정거리를 굴러가게 하는 쇼트 어프로치샷의 하나.볼과 홀 사이에 장애물이 없을 경우 아마추어들에게 권장되는 샷.보비 존스는 “칩샷은 골프에서 가장 경제적인 샷”이라고 말한 적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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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프로치 샷
그린을 향해 치는 샷.파4홀에서 두 번째 샷,파5홀에서 세 번째 샷 등이 이에 해당됨.파4홀에서 세컨드 샷이 그린에 오르지 못했을 때 그린 주위에서 하는 쇼트샷도 '어프로치 샷'임.많은 사람들이 그린 가까이에서 하는 칩샷,피치샷,러닝 샷,로브 샷 등만 어프로치 샷으로 알지만,그린을 향해 치는 샷은 모두 어프로치 샷이라고 할 수 있음.그린 밖에서 홀을 공략하는 것을 'Approach play'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