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어닝시즌

[earning season]

기업들이 분기별, 또는 반기별 실적을 발표하는 시기를 일컫는다. 기업들은 1년에 네 차례 분기별 실적을 발표하고 이를 종합해 반기와 연간결산보고서를 발표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어닝시즌은 보통 12월 결산법인들의 분기실적이 발표되는 시기를 기준으로 말한다.

국내기업들은 1분기 결산일로부터 45일 이내에 실적을 공시해야 한다. 12월 결산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국내 상장사들은 1분기(1~3월)가 끝난 후 5월15일까지 분기 실적을 내야 한다. 또한 2분기(4월~6월)는 7월 중순에서 8월 초순, 3분기(7월~9월)는 10월 중순에서 11월 초순, 4분기(10월~12월)은 다음해 1월 중순에서 2월 초순에 실적을 발표한다.

  • 엑시노스9630

    삼성전자가 2019년내 출시를 목표로하고 있는 `엑시노스 980'의 가칭. 삼성전자가 이동...

  • 어닝시즌[earning season]

    기업들이 분기별, 또는 반기별 실적을 발표하는 시기를 일컫는다. 기업들은 1년에 네 차례 ...

  • 이나모리 가즈오

    일본의 기업인. 교세라의 창업주이며, 일본항공(JAL)의 회장을 역임했다. 1932년...

  • 에고노미[egonomy]

    자아(Ego)와 경제(Economy)의 합성어로 사람들이 자신의 개성을 중시하며 상품을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