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관리한계

 

불량품과 정품이 갈리는 지점의 값을 관리한계라고 부른다. 예를 들어 어느 담배회사에서 7cm를 담배 길이로 잡고 6.9~7.1cm 길이의 제품을 정품이라고 규정했다. 이 범위가 바로 관리한계다. 이때 6.9cm를 관리하한선, 7.1cm를 관리상한선이라고 한다.

제품이 모두 이 관리한계에 들어가면 불량은 제로로 간주한다. 관리한계가 엄격할수록 업무 프로세스에 대한 관리도 강하다는 뜻. 관리한계를 넓게 정하면 그만큼 품질이 떨어지게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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