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사업손실준비금

 

기업이 향후 발생할 손실에 대비해 이익 중 일정 비율을 준비금으로 적립하면 그만큼을 비용으로 인정해 법인세를 부과하지 않는 일종의 과세이연 제도다.
사업손실준비금은 간접적으로 세제 혜택을 누리면서 향후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손실에 미리 대비할 수 있는 장치인 셈이다.
2006년 폐지됐으나 코스닥 시장 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종종 거론되곤 한다.

  • 삼선전환도

    삼선전환도는 주가가 상승에서 하락으로 또는 하락에서 상승으로 전환하는 시점을 포착하는 데 ...

  •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사회적·경제적 약자인 상가건물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하고, 과도한 임대료 인상을 차단하기위해...

  • 사방댐[debris barrier]

    산사태나 홍수를 막기 위해 계곡 등에 설치하는 둑을 말한다. 흘러내리는 물의 속도를 줄이고...

  • 수익증권 관련용어

    · 기준가격 : 고객이 수익증권을 사고팔 때 기준이 되는 가격으로 수익증권의 순가치를 말한...